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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안심 여행지] ①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고즈넉한 제주를 느껴봐”

제주에서 가장 많은 해녀가 있는 마을이며, 장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공기 좋고 물 좋은 마을이에요!

 

◆ 해녀물질 체험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만 하고 가면 아쉽죠!

실제 해녀들과 같은 장비를 갖추고 바닷속에서 물질을 해 볼 수 있어요.

 

- 4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

- 오전 11시, 오후 2시 반 진행

- 1인당 40,000원

 

◆ 영양 듬뿍 보말칼국수!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고단백질 식품인 보말로 영양과 맛을 함께 채워주세요!

 

- 해월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2340)

- 보말칼국수 (12,000원)

 

◆ 가성비 갑 어촌계 펜션!

바다 5분 거리에 위치한 어촌계 펜션은 어촌마을에서 운영해 믿을 수 있어요!

 

- 어촌계 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926-3)

- 원룸형 숙소 기준 (주중 90,000원)

 

그림 같은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8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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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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