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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율전초등학교 아름다운 담장길 조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4일, 율전초등학교 남쪽 담벼락 90m 구간에 동화를 담은 20개의 목재 그림판을 부착했다.


이 사업은 율전초등학교를 졸업한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1천만 원으로 추진됐다.


그림판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소재로 제작됐으며, 지역 자생봉사단체인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그림판 디자인과 페인트 채색작업을 맡았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봉사단장은 “마을의 현재이자 미래인 아이들에게 동심이 넘치는 길을 선물하고 싶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림판을 보며 항상 아름다운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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