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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3동, 맛있는 나눔의 날로 함박 웃음꽃 피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맛있는 나눔의 날’ 행사를 열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 아동에게 피자와 치킨을 전달해 웃음꽃을 피웠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어린이날을 더욱 즐겁게 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으로 모인 기금을 통해 이뤄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연말 크리스마스에도 피자와 치킨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 금액의 사정이 된다면, 더 많은 가구에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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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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