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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알아보면 쓸 데 많은 평화 이야기(알 · 쓸 ·평)'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알아보면 쓸 데 많은 평화 이야기(알·쓸·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6월 29일(매주 수요일) 오후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는 독립운동가의 발자취 지도로 만들기,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와'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그림책 읽고 평화 메시지 문구 만들기, 남북 짝 카드를 활용한 북한의 생활문화 알아보기, 퀴즈로 알아보는 북녘 친구들 OX 퀴즈 등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자긍심이 향상되길 바란다. 또한 평화의 도시 김포의 지정학적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좌접수는 5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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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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