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 문 개방 훈련 등 야외 훈련 시 '119 급식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력 유지를 위해 현장대원들에게 원활한 급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소방 급식차량은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다. 서부소방서는 대규모 야외 훈련 시 급식차량을 동원하여 식수 및 간식 등을 제공하여 현장대응력을 유지하고 있다. 박상호 예산장비팀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급식차량 지원으로 현장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방범, 교통, 환경 등 데이터를 통합플랫폼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시전반에 대한 실시간 감지, 분석, 대응 가능한 지능형 도시운영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12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인천소방본부, 구·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안전, 교통, 환경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해 지능화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는 통합플랫폼 구축과 병행해 지난 3월에는 시 전 지역의 구·군이 ‘스마트도시 안전망’에 가입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 4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신속하게 교부했다. ‘스마트도시 안전망’가입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인천시 전 지역의 폐쇄회로(CC)TV를 경찰·소방·법무부 시스템에 연계가 가능하다. 이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현장 영상을 경찰·소방·법무부와 공유함으로써 즉각적인 상황 파악과 출동시간 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해 온 김포시의회(이하 시의회, 의장 신명순)가 1인 시위를 전개하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3월 30일 ~ 4월 12일까지 일산대교 남단 요금소 앞에서 통행료 무료화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각자 순번을 정해 일과시작 전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당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과도한 통행요금 철폐”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대한 서북부 수도권 시민의 의지를 피력하며 자리를 지켰다. 시의회는 지난 2008년 개통당시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지난 2월에도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결의문’을 시의회에서 채택해 관계기관에 전달해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광역 차원의 대응을 위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4차 정례회의에「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결의안」을 제출해 공동 연대를 이끌어 냈다. 신명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국가가 부담해야 할 교통 인프라를 민자로 건설해 현재까지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며, “한강 교량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지불하고 건너는 모순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정하영 시장이 자원순환시설들을 현장 점검하고 근로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 중인 걸포동의 김포시재활용수집소 곳곳을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한 인력 집약적인 처리공정 개선을 위한 품질개선 지원, 환경부 현대화사업 선정, 폐비닐 자원순환 사업 등 최근 진행 중인 재활용 정책을 보고받고 코로나19로 폭증한 재활용품의 적정처리를 당부했다. 이어 마산동의 김포시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최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지원으로 고생한 클린기동대원과 환경감시반원, 자원화센터와 자원순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 인구가 한 달이면 사천 명 일 년이면 웬만한 군(郡)만큼 인구가 늘고 있다”며 “그에 따라 생활쓰레기가 폭증하고 또 코로나19로 더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파업이나 작업거부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업무가 일시 중단 됐을 때 클린기동대와 환경감시반 또 여러 직원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며 “매우 중요한 업무임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고 민원도 많은 만큼 인력과 업무 시스템도 더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원종지구대는 순찰 참여형 도보순찰을 통해 학교 주변 전동킥보드의 사고위험성과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 대하여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을 청취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등하굣길에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주요 교통사고 사례를 활용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중요 안전수칙에 대하여 홍보활동 하였다. 평소 관내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던 원종지구대는 21년 5월 13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전동킥보드’관련하여 청소년 무면허운전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 전단지를 배포 하였다. 개정 내용으로는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소지 이상자만 운전 가능하고, 안전모 미착용시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야 하나 없는 경우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하며, 2인 동반 탑승은 금지된다는 내용이다. 원종동에 거주하는 주민 박OO(37세, 여)씨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험천만한 킥보드 운전으로 아이들이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지’라며 항상 불안했었는데, 등하굣길에 와서 교통근무를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원종지구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종지구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에 걸쳐 관내 아동안전을 위해 선발된 23명 아동안전지킴이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13개 초등학교 근무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집합교육 대신 경찰서장이 직접 아동안전 지킴이 근무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동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지킴이분들은 활동 중 자신의 경험과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펜스, 과속방지턱 증설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였고, 이에 최은정 서장은 담당 부서에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학교주변 아동안전 인프라를 더 확충 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최은정 서장은 “오늘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자주 현장에 의견을 듣고 개선에 나가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김포시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재)김포산업진흥원 내에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데스크’를 2021년 4월 8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도내 시군 최초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데스크’는 진흥원 및 기업 현장에서 매주 2회 월,목요일에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 전문가인 경기중기청 비즈니스 지원단 전문위원이, 목요일에는 경기중기청 간부직원(사무관)이 각각 근무하며 김포시 중소기업 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경기중기청 직원 파견근무는 지난해 12월 김포시장과 경기중기청장의 업무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이로 인해 김포시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원스톱 해결 창구가 마련됐다. 현장데스크 운영 첫날 경기중기청 팀장과 함께 진행된 업무 협의에서 진흥원장은 “그동안 김포시 관내기업이 경기중기청을 방문하려면 양주시나 수원시를 가야했다”며, “이번 현장데스크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중기청 지원업무 접근성 향상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은 2021년 4월 8일 김포시청 시장실에서 이덕재위원장, 정하영시장,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사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이사장이 모인자리에서 사랑의 기금 300만 원을 기증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제8대 이덕재위원장은 5선을 거치면서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음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이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지난 제8대 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을 조합원들과 외부 봉사활동으로 대신하였다. 또 취임 축하화환을 받는 대신 현금 300만 원을 기금으로 모았으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 등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를 하게 됐다.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이덕재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신규 입사 후 3개월 수습기간이 종료되는 직원에게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축하선물을 주고 있다고 해서 화제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직원의 신규 채용 시 3개월 이내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하고 있는데, 신규직원 입장에서는 짧지만 고된 수습기간 종료 후 별다른 절차 없이 임용되어 공사의 미래가 될 직원들에 대한 대우치고는 아쉽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축하선물은 '웰컴박스'라는 이름으로 전달되는데, A4 용지 반절크기의 상자에 전 직원이 사용하고 있는 '사원증', '명함', '회사뱃지', '명찰' 등을 넣어 전달함으로서 이제 공식적으로 공사의 일원이 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제작하는 우드펜에 본인의 영문 이니셜을 새긴 선물도 함께 증정함으로서 새 출발의 의미를 더하였다. 더욱이 공사 김동석 사장의 격려 및 축하메시지가 담긴 친필 사인 카드와 함께 해당 부서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전달받는 선물의 의미는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사 김동석 사장은 최근 보도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일부 공직사회에서 시보(수습)기간이 종료되는 공직자들에게 행해지 '시보떡'으로 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4월 8일, 김포시 1388청소년지원단 발견·구조분과 소속 운수업체인 성일운수에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돕기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올 해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기관 29곳에 순차적으로 ‘위기청소년 도움기관’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김포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인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역할에 따라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의 4개 하부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46개의 기관 및 단체, 개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김혜진 단장은 “이 현판식을 계기로 위기청소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알리고, 단 한명의 청소년이라도 위험에서 구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진로상담본부 이유묵 본부장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공적영역 뿐만 아니라 1388청소년지원단과 같은 민간영역의 지원이 더해진다면 청소년의 위험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