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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 모집

기존 대상자 문화체험활동 시간 가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고자 지난 14일 '더 트로트 효(孝) 콘서트' 가 열리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해당 서비스를 홍보하고 신규 대상자를 적극 모집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의 문화체험활동으로 '더 트로트 효(孝)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서비스 대상자 배정인원이 768명으로, 전년도 대비 308명이 늘어나 서비스 대상자를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2020년 1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안성시 내의 동부권(안성1동, 고삼면, 금광면, 보개면, 서운면, 삼죽면, 일죽면, 죽산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생활지원사가 4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안전·안부지원 ▲생활교육 및 정보제공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 및 후원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65세 이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친족, 생활지원사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등 유사서비스 이용자는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권수진 센터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신청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도움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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