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천교육지원청 궁평초등학교, 안전을 지키는 합동소방훈련 실시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관의 꿈을 키워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18일 연천 소방서와 협력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는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여하였다.


실제 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학교 내 화재 발생 시 학교안전사고 대책반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관서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학교 구성원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훈련 전 사전교육을 통해 훈련 목적, 비상대피경로, 화재신고 및 초기대응 방법에 대해 익히고, 본 훈련 시 교육받은 대로 질서를 지키며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학생 대피 후 연천 소방서 소방관들은 소화기 및 소방차를 활용하여 화재 진압 시범을 보였으며, 소방관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직접 소방관에게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였다. 합동소방훈련이 끝난 후 학생들은 교실에서 학습자료 및 동영상 자료를 통해 오늘 배운 내용을 점검하였다.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실제처럼 진행한 훈련을 통해 학교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불이 나면 오늘 배운 대로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궁평초등학교 강혜연 교장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피하고, 자신 및 타인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