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영통구, 폭염대비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하절기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영통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화, 야광밧줄 및 쿨스카프 등 안전용품 5종을 지급하고 교통사고 안전 주의, 폭염 대처방법 등을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교육할 계획이다.


영통구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안전장비 및 안전교육을 지원하며 지난 하반기에는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발열조끼, 방한모, 안전장갑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사고발생 시 의료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자리 연계를 통한 생계지원을 하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활동 지원과 계절별 안전용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살피고 안전용품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