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장안구 율천동, 저소득 남성청소년 42명에 운동화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남성청소년 42명에게 운동화상품권 7만원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하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신발을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 매장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하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여성청소년에는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고재화 위원장은 “이번 운동화 지원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에겐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성주 율천동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