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교육지원청,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및 신규운영자 연수 개최

6월 30일 꿈의학교 35교 운영자 대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2 광명 꿈의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6월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2 광명 꿈의학교 학습공동체와 신규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


꿈의학교 학습공동체는 광명의 35개 꿈의학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꿈의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 학습 및 실천 과정을 거쳐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꿈의학교 활성화를 하고자 구성했다.


전체 두 파트로 구성하였으며, 그중 1부는 신규 꿈의학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꿈의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관계 의사소통 기술 및 액션 러닝 방법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2부에서는 4개의 운영 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하고, 기존 운영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신규운영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꿈의학교 학습공동체에 참가한 운영자들은 “꿈의학교 학습공동체를 통해서 운영자 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과 효율적인 소통에 자신감을 얻은 역량 강화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명 학생들에게 꿈의학교를 통해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주시는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교육지원청에서도 성공적인 꿈의학교 운영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