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 복지사각 발굴 캠페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복지사각지대 우리 이웃 살피고 알리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대형마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책자와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상식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나라의 복지 제도가 많이 좋아졌음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어려운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