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노인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8일, 권선구는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를 대상으로 ‘권선 행복밥차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올해 세 번째로 운영된 이번 ‘행복밥차’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


권선구 ‘행복밥차’는 2016년부터 지역 내 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드렸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여러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해야 하는 밥차 운영이 어려워져, 이와 같은 나눔 행사로 대체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맛있게 식사하시길 바라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소외 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