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8월 1일~17일 까지 온라인 접수, 4일 설명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및 지역 사회서비스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장이 지정한 기업을 말한다.


신청기업은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에 소재하고‘사회적기업 육성법’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사업 참여 자격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시는 신청방법, 지정요건 등 접수 안내를 위해 오는 8월 4일 JST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신청 기업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실사·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역량을 갖춘 법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구·군청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