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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와 HOT 한 교육 현안 협력회의 실시

여름보다 HOT 한 광명교육 현안 소통, 공유, 협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8월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청과 광명시 교육 현안 협력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광명시 교육전용 수영장 건립, 학교시설 개방, 학교 설립 및 증축건과 관련하여 현황 공유 및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초등학교 3, 4학년 생존수영은 의무 교육과정으로 연간 10시간을 필수로 운영하게 되어있는데, 현재 광명시는 사설 수영장 참여가 저조하고 위탁 운영 수영장 및 공공형 수영장 미운영으로 광명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생존수영 실기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향후 생존수영 의무 교육과정을 20시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광명시 내 수영장 건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광명시청에 전달했다.


아울러,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부지 선정 시,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성장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광명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두 기관이 상시로 자주 만남을 갖고 학교 설립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해결하고,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다각도의 사업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민선 8기 광명시 교육정책 공약 중 특히 청소년 예술 창작소 설립은 정말 잘 되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체험할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은 광명교육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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