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ULVAC,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추석맞이 알찬박스(생필품 꾸러미)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한국ULVAC은 지난 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안밀알센터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으로 꾸려진 200만원 상당의 알찬박스를 전달했다.


한국ULVAC은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의 알찬박스를 전달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수요조사 후 직접 물품구매 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다.


한국ULVAC 김선길 사장은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작은 나눔이지만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해줌으로써 받는 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돌아보며 먼저 손길을 내미는 한국ULVAC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관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한국ULVAC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유영애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알찬박스를 지원해주는 한국ULVAC 덕분에 받는 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했으며, 평안밀알센터 한기식 센터장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조사하여 꾸려준 알찬박스에 한국ULVAC 관계자분들의 정성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자석 보드로 두뇌를‘톡톡’두드리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건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서화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두뇌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목표로 한 체험형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손과 두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석 원리 기반의 특수 보드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석 보드는 전용 펜으로 동그란 구멍을 누르면 안에 숨겨져 있던 자석 볼이 튀어 올라오며 모양이 완성되는 독특한 구조로, 어르신들은 샘플북에 제시된 자동차, 하트, 탑 등의 도안을 따라 도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도안의 위치를 맞추고 모양을 완성하는 과정이 다소 낯설고 어려웠지만, 활동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은 점차 원리를 익히고 손에 익숙해졌고, 흥미로운 보드의 작동 방식에 감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활동 내내 경로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