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동 주민자치회로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교육하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 대상 ‘지속가능발전, 일상의 이야기로 만나다’ 교육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시정에 적용하고 시민의 일상에서 실천과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28일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일상의 이야기로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모두 함께 해결하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을축제를 준비 중인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찾아가 시에서 제작한 지속가능교육 교재를 활용해 환경을 위한 축제에 대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한다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주제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스스로 지속가능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집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네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시정에 적용하기 위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