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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한노인회 사우동분회, 4/4분기 정기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대한노인회 사우동분회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 사업 추진내용을 정리하고 2023년 실시되는 노인복지서비스 및 경로당 정산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우동분회는 올해 ▲1사1 경로당 협력사업 ▲회계교육 등 경로당 순회교육 ▲추석맞이 쌀 전달 등 이웃돕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지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꾀했다.


심상훈 사우동분회장은 “활발한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노인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며 내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관내 17개 경로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사우동 분회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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