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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하늘에서 보는 겨울바다의 매력…해상케이블카6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눈 내리는 바다 본적 있나요? 낭만 그 자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를 알려줄게요!


1.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 제부도의 아름다운 석양이 명물인 케이블카

· 전곡항과 제부도를 이으며, 간조와 만조의 모습이 다른 서해안의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음

· 화성 시민은 요금 할인 적용


2. 여수 해상케이블카

·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 사이 1.5km 구간을 이음

· 노래 가사 속 여수밤바다부터 하멜등대, 낭만포차거리까지 감상할 수 있음

· 여수 시민이라면 요금 할인 적용


3. 삼척 해상케이블카

·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과 에메랄드빛 동해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 중간 철탑이 없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영월군 주민은 요금 할인 적용


4. 명량 해상케이블카

· 명량대첩의 승전지인 진도 울돌목 해상에 위치한 케이블카

· 진도타워와 해남군 우수영관광지를 잇고 있어, 진도·해남군 역사 유적 관광 코스로는 빼놓을 수 없음


5. 목포 해상케이블카

· 긴 탑승거리(3.23km)와 세계 두번째 높이의 타워를 갖춘 케이블카

· 왕복 40분의운행 시간 동안 목포의 산, 섬, 바다, 도심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음

· 목포 시민이라면 요금 할인 적용


6. 송도 해상케이블카

·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기암 절벽까지 부산의 주요 명소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

· 부산 시민은 요금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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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전 세계 홍역 유행.. "해외 갔다 온 분, 홍역 감염 주의하세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전파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를 통한 산발적인 유입과 지역 내 제한적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홍역 백신 1차 접종 전의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가정 내에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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