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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꽃 가득 설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겨울만 되면 푸르렀던 산들이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해 낭만 가득~

초보자부터 백패커들까지 눈꽃가득 설산을 찾아 여행을 떠나볼까요?

등산 전 날씨 확인, 따뜻한 복장과 장비 등 안전 산행을 위한 탄탄한 준비는 필수랍니다!


1. 눈꽃 산행의 명소로 손꼽히는 덕유산

설천봉~향적봉 구간 주목군락지에는 눈꽃과 운해, 안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며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면 쉽게 오를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도 제격!

- 전라북도 무주군 ㅣ 해발 1,614m


2.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겨울 한라산 눈꽃 트래킹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ㅣ 해발 1,950m


3. 겨울 왕국처럼 설산의 아름다움, 소백산

많은 야생화와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가 특징.

- 충북 단양군 가곡면ㅣ 해발 1,439m


4. 낭만 가득한 눈꽃 산행, 태기산

양구두미재는 텐트를 치기 좋은 평평한 지형이 있어 백패커들이 많이 찾으며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 만점!

- 강원 평창군 해발 ㅣ 1,259m


눈꽃이 내려 더 아름다운 설산 잘 보셨나요?


일찍 출발·일찍 하산, 떠나기 전 날씨 확인, 땀 조절과 체력 조절, 장비·복장 탄탄한 준비 등 안전한 겨울산행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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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