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27일, 22년도 제2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실직 후 건강이 악화되어 생계유지가 어려운 1인 가구 △출산을 앞두고 배우자가 사망한 무연고 외국인 가구의 지원방법과 개입방향을 선정했다.
아울러, 목표 달성 후 상황이 호전된 기존 사례관리가구의 추후 모니터링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작년 92회의 사례회의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다양한 도움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며“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율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힌편,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후,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가구별 위기 유형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