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특례시 영통구, 2023 영통발전연대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보고에 이어 정관변경, 임원선임의 건을 가결하고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구정 지원체계 및 봉사비전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제5대 회장인 송재등 회장의 이임식과 새로 선출된 제6대 이영종 신임 회장의 취임식도 열렸다.


송재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제5대 회장으로 2년간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과 영통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문으로서 항상 회원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종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영통발전연대의 단합을 꾀하고 영통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매해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복지사업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