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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정월대보름 맞이 나눔행사 개최

어려운 이웃에 직접 구운 빵과 땅콩 전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월 30일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새해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정월대보름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 및 봉사자 30명이 참여하여 견과류가 들어간 고소한 빵 1,000여 개를 주민자치센터에서 직접 구웠고, 땅콩과 함께 대신면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약 250가구에 전달했다.


박건배 위원장은 “너무나 추웠던 올 겨울을 보내며,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보름 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며, 우리 전통 세시풍속이란 원래 이웃과 나누면서 보내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연석 대신면장은 호두, 땅콩이 들어간 팥빵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며 개인 시간을 포기하고 나눔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빵이 전달되는 가정마다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 전달될 듯 하다”며 봉사자들의 손길에 감사를 표했다.


호두가 들어간 빵을 맛본 어르신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여주에서도 활동을 제일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하여, 앞으로도 좋은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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