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3년 금연, 여주시보건소와 함께 해요!

“금연! 가족사랑의 실천입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사가 흡연력, 니코틴 의존도 등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금연 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진다. 금연 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행동강화 물품(지압기, 캔디 등)을 제공하며 성공 개월수(1개월, 3개월, 6개월)에 따라 성공기념품을 지원하여 금연 의지와 동기를 북돋고 있다.


또한, 사업체, 군부대, 대학교 등에서 방문이 어려운 10명 이상의 금연 결심자가 있을 경우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지고 내소 방문객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 및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여주시를 위해 금연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