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하안3동 취약계층 50가구에'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에서 봄맞이 김치 전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봄동 김치 나눔행사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회장 박지은)에서 14일 정성껏 준비한 봄맞이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지은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봄동 김치를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도 건강하게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에서 준비해주신 김치가 새로운 희망을 전해 드리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지역에 더 큰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