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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하교시간대 집중, 민·관·경 합동순찰 추진

아동 대상 범죄 선제적 예방을 위해 민·관·경 합동 가시적 순찰 활동 전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근 연이은 아동 대상 범죄 발생으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광명경찰서(양동재 서장)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초등학교 대상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관내 지구대(6개)별로 초등학교(25개) 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순찰 대상은 학교 정문 및 인근 골목길, 학원차량 승하차 지점 등 범죄 취약지역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더불어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 및 생활 안전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찰에는 경찰관뿐 아니라 광명보건소 관계자, 아동안전지킴이, 금연지도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 전반이 참여하며 아동 범죄 예방의 안전망을 구축했다.

 

광명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로 인하여 학부모 및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지켜본 초등학교 학부모는 “최근 연일 아동 대상 범죄가 보도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찰과 지자체에서 함께 순찰을 돌아주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경찰서는 앞으로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아동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하는 등 아동 대상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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