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풋살페스티벌 참가팀 모집

참가비 무료 소식에 유·소년 축구팀 관심집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제11회 의왕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 풋살페스티벌’ 취미반(주1~2회) 참가팀 접수가 오는 3월 20일 시작된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균형 있는 신체 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당일 모든 참가팀에게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29일 토요일 부곡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리고, 모집 대상은 ▲유아부(7세)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이며 각 8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조별리그(예선)를 거쳐 오후 토너먼트 본선을 통해 순위별 시상까지 진행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풋살페스티벌은 순위나 결과보다 청소년들이 대회를 통해 스포츠 규칙을 준수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참가비를 받지 않고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