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촌으로 꽃구경 가자~”…봄꽃 명소 19곳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봄~봄~봄~ 봄이 왔어요!

완연한 봄날씨에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 알려드려요.

 

1. 개나리 꽃피는 농촌

· 석모도 자연휴양림(인천 강화)

* 개화 시기 : 4월

 

▲ 주요 체험

- 개나리 군락지

- 인근 체험마을 : 석모도해미지, 영농조합법인 고구마 묵 만들기, 쑥버무리만들기 체험 등

 

2. 목련 꽃피는 농촌

· 남사예담촌마을(경남 산청)

* 개화시기 : 3월~4월

 

▲ 주요 체험

- 고가 탐방

- 한방족욕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3. 매화 꽃피는 농촌

 

· 향매실마을(전남 순천)

· 매계마을(경남 하동)

· 홍쌍리 청매실농원(전남 광양)

* 개화시기 : 2월~3월

 

▲ 향매실마을 주요 체험

- 매실청 담그기 · 천체관측 체험

 

▲ 홍쌍리 청매실농원 주요 체험

- 매실 관련 가공품 판매

 

4. 벚꽃 피는 농촌

 

· 산들강웅포마을(전북 익산)

· 오섬권역마을(전남 구례)

· 청도각북벚꽃길(경북 청도)

* 개화시기 : 3월 말~4월 말

 

▲ 산들강웅포마을 주요 체험

- 블루베리 케익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자전거 대여, 꽃 작품 만들기

 

5. 산수유 꽃피는 농촌

· 구례 산수유마을(전남 구례)

* 개화 시기 : 3월

 

▲ 구례 산수유마을 주요 체험

- 산수유 떡 만들기, 전통차 시음회, 산수유 열매 까기 대회 등

 

6. 수선화 꽃피는 농촌

· 거북이마을(충남 홍성)

· 공곶이(경남 거제)

· 유기방가옥(충남 서산)

* 개화시기 : 12월~3월

 

▲ 거북이마을 주요 체험

- 전통장류 체험, 목공 체험, 전통예절교육 등

▲ 유기방가옥 주요 체험

- 농경문화 체험, 전통 놀이, 한복 체험 등

 

7. 진달래 꽃피는 농촌

· 국화리팜랜드(인천 강화)

· 꽃새미마을(경남 밀양)

* 개화시기 : 4월 초

 

▲ 국화리팜랜드 주요 체험

- 고려산 진달래축제

- 봄향기 돌미나리전,한방백숙 만들기등

▲ 꽃새미마을 주요 체험

- 종남산, 야생화, 허브관찰 체험, 허브비누,양초만들기체험

 

8. 유채꽃 피는 농촌

· 맹방유채꽃마을(강원 삼척)

· 고창 학원농장(전북 고창)

· 가시리마을(제주 서귀포)

* 개화 시기 : 3월~4월

 

▲ 맹방 유채꽃마을 주요 체험

- 한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나만의 컵 만들기, 주얼리 공예등

▲ 고창 학원농장 주요 체험

- 도깨비 메밀꽃밭 촬영장소

▲ 가시리마을 주요 체험

- 조랑말 승마 체험

 

9. 철쭉 꽃피는 농촌

· 대기철쭉꽃마을(경남 합천)

· 철쭉피는황매골마을(경남 산청)

* 개화 시기 : 5월

 

▲ 대기철쭉꽃마을 주요 체험

- 황매산 산나물, 고구마, 복분자, 블루베리 채집 체험

▲ 철쭉피는황매골마을 주요 체험

- 엿만들기, 국화주 담기, 두부만들기 등

 

살랑살랑 봄바람에 밀려오는 꽃향기~

농촌의 푸릇함과 온화한 날씨를 즐겨보세요!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