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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 1인 가구 관련 사업 및 사례관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지난 22일 광명시 1인가구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추진 및 지원 대상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신정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1인가구와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족 도시로의 광명 구현, 1인가구의 복지와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등이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광명시 주요 정책 및 최근 사회적인 이슈에 맞춰 철산복지관도 다양한 1인가구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광명시의 1인 가구 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협력과 개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은 “아직 센터가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역조사와 1인가구 동행 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철산복지관은 1인가구를 위해 어르신 다도, 텃밭 ‘너나들이’ 사업, 1인가구 남성어르신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식(食) 나눔 ‘요모조모’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례발굴 봉사단 ‘동네 똑똑복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철산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13일에 개소하여 광명시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마음e음 플래너 1인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등 광명시 내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1인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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