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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제1차 추진위원회 성료, 발전방안 논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27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경희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 증차 및 주차장 확보 등 교통 분야 발전 방향 제시 ▲ 이천쌀 구입 경로 확대, ▲축제 먹거리 보완 ▲축제 콘텐츠 개발 등이다.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셔틀버스의 추가 운영을 통해 기존 30분 간격이었던 셔틀버스를 20분 이내로 배차시간을 줄이고 대형버스 및 25인승 중형 버스 등 다양한 버스를 활용하여 소수의 관광객 또한 불편 없이 수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확보한 주차공간은 3,000면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30%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추가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더불어 임금님께 진상됐던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쌀을 더욱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세종시 등 각지에 판매장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 증진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축제장 내 저렴하고 맛좋은 먹거리 장터 개설,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목재문화체험장 및 유아숲체험원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공원의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모내기부터 밥짓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는 행사 마련 등 이천쌀문화축제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논의했다.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은 “이천쌀문화축제는 인공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자연 있는 그대로를 활용한 공간”이라며 “전국적으로 감동을 주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를 슬로건으로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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