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리빙랩’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사업과 함께 주민 주도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리빙랩(일상생활 실험실)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구별로 배치된 현장 전문매니저인 마을지원관 2명과 영화동장,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중 하나를 마을리빙랩 과제로 선정했다. 주민자치회 사업 진행과정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마을 리빙랩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주민총회 개최 전 내년도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자치계획으로 수립할 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일도 마을 리빙랩을 통해 해나갈 예정이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주민자치회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특성에 맞게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지원·컨설팅하는 마을지원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회, 그리고 주민들이 협력으로 주민참여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