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관내 편의점 및 공인중개사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에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가 침체되면서 힘들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가 좀 더 활성화된 것을 실감한다. 앞으로 더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