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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야외학습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5월 2일부터 야외학습을 세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동안성대학은 2일 서산 문수사로 다녀왔고 안성 노인대학은 8일 대천으로, 서안성 노인대학은 9일 단양으로 야외학습을 다녀올 계획이다.


야외학습은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봄의 전경을 만끽하기 위해 현장학습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서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총 172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건강과 노래교실, 김보라 안성시장의 특강 등 상반기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윤종홍 동안성대학 학장은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모두가 활발하게 참여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야외학습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심신의 위로가 됐길 바라고, 더욱 신나는 삶의 활력을 누리도록 앞으로 더 알찬 교육과정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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