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10일. ‘화성시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하여 화성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화성카포스) 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자동자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레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확산에 및 신기술의 개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자 및 종사자에게 기술교육・장비・시설개선 등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정비 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정하고자 하는 조례이다.


이날 간담회는 원내대표 배정수의원과 김경희 의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10명의 의원 및 교통지도과장 및 팀장, 자동차전문정비사업 경기도조합 석창현 이사장을 포함한 화성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환경친화적자동차 정비 기술 향상 및 정비 차종확대에 따른 시설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자동차정비업의 신기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6월 제222회 정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 전체 공동발의로 제정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