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하안1동, 어르신환경봉사대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안전교육 실시

26일 어르신환경봉사대 어르신 27명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환경봉사대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활 속 기본 안전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방독면 사용법 등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환경봉사대 어르신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에 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배운 것을 익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