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권선구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하세요~"

선행초 학생들 3일간의 목공체험 수업 마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25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실시한 ‘선행초등학교 목공체험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선행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를 대관하여 3일간 5회에 걸쳐 목공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을 진행한 선행초등학교 선생님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뮤니티센터를 대관해 주셔서 쾌적하게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이번 커뮤니티센터 대관과 얼마전 있었던 선행초등학교 학생의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체험 외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교육, 동네유래 등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반려견과 함께한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최한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 ‘2025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행사가 지난 11월 2일, 오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모여 반려견 동반 탐방 시 유의사항과 경기옛길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과 유기견 입양 홍보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후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맑음터 공원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산책 문화를 실천할 수 있었고,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