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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 공직자 모두 심폐소생술 전문가로"...수원시 장안구 공직자 250명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장안구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 공직자 250명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익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31일 공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무리했다.


수원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17일 장안구 공직자 100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31일엔 15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수원소방서 안전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김정화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앞장서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직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교육 대상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새빛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새빛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신고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등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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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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