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 청소년수련원, ‘한국미래진로센터, DMZ 드림푸드’와 각각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31일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미래진로센터’, ‘DMZ 드림푸드’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민관협력 사업인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지원 ▲농어촌 및 취약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진로 체험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미래진로센터는 진로교육 전문기업으로 전문 멘토진, 차별화된 진로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진로직업 동기부여, 자신감 향상 캠프,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DMZ 드림푸드는 국내 최초 콩초콜릿을 개발한 사회적기업으로 ▲기업 현장 체험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기업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체험활동이 청소년의 진로 개발뿐만 아니라 농어촌 및 취약 지역의 진로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신병2' 전승훈, ‘100% 싱크로율’ 역대급 신스틸러 활약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배우 전승훈이 ‘신병2’ 최종회에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12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최종회는 전승훈이 연기하는 이병 임다혜가 생활하는 생활반을 배경으로 시즌2가 마무리됐다.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폭주가 멈춰지고 신화부대는 평화를 되찾은 듯했다. 말년병장이 된 최일구(남태우 분)는 일병 박민석(김민호 분)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라며 괜찮다며 다독이다 박민석이 형이라고 부르자 “진짜 부르냐”고 구박하며 너스레를 떨어 시끌벅적하게 장난을 쳤다. 그런 가운데 임다혜(전승훈 분)는 홀로 창가에 서서 건빵을 던지며 “구구구구 최일구 구구구구”라며 비둘기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가 왁자지껄한 생활반에 들어왔고, “신병 왔다. 짐 싹 다 풀고 밥 먹여”라고 명령했다. 신병 소식에 ‘막내라인’ 박민석과 차병호(강효승 분)는 화색이 돌았다. 그러나 이어 들어온 신병의 모습에 모두 웃음을 잃었고, 감정기복이 느껴지지 않는 변동 없는 표정을 자랑하는 임다혜마저도 건빵을 힘없이 떨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신병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