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우체국 이전 개국 기념행사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난 2일, 화성우체국 신청사에서 열린 화성우체국 이전 개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박형일 자치행정국장,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 경인지방우정청 이승원 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기존의 교통이 불편했던 작은 우체국에서 더 좋은 위치로 이전한 만큼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며, “물리적으로도 화성시청, 화성시의회와 더 가까워진 만큼 곁에서 함께 상생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우체국은 기존의 남양시장에 위치한 경기남양우체국을 폐국하고 화성시청 맞은편(남양리 2323)에 화성우체국을 이전 개국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