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 실시

6월 7일~14일 중 3일간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실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7일(수), 6월 8일(목), 6월 14일(수) 3일간에 관내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경험이 많은 전문 연수강사를 초청하여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는 직업계고 교육구성원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성장중심 직업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에서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배움이 즐거운 직업계고 만들기 ▲산업구조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 ▲지역 사회 교육 자원 활용 및 교육 생태계 확장 ▲교육 구성원 인식 개선 및 학점제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구성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성장중심의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