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임영웅, 몰래 LA에서 향한 곳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최근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가수 임영웅이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주목을 끈다.

14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에서는 임영웅의 '마리히' 4화 영상 일부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LA 숙소 밖으로 나온다. 이어 임영웅은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오징어찌개를 요리해주기 위해 몰래 한인마트로 향한다.

임영웅은 한인마트에 오자마자 손수 적어온 오징어찌개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그러나 마트에 온지 단 3초 만에 정체가 들통나 유명세를 증명했다.
 
꾸미지 않은 솔직 담백한 ‘진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도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감성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이번 주부터 토요일 밤이 아닌 일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난다. 4화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