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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아티스트들이 여행을 떠나는 올 댓 콘서트 ‘아트콤비네이션’ 공연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문화공감학교 ‘올 댓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댓 콘서트 4개의 에피스드 중 세 번째 에피소드인 ‘아트콤비네이션’이다.

‘아트콤비네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용이 관객들을 신비한 환상세계로 안내해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만큼은 현실에서 벗어나 꿈같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 공연을 통해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돌아보게 한다. 음악과 무용을 결합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담아낸 감흥들을 예술 매체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콤비네이션은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로 활동중인 김기경이 음악감독을 맡아 진행하고 발레리나 남선경, 현대무용가 강천일, 한국무용가 김채린 등 장르별 전문 무용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연팀으로, 음악과 무용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의미 있는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 함양을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올 댓 콘서트’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아트콤비네이션’을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의 길목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기분 좋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공연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2019 올 댓 콘서트’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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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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