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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억 남기러 ‘등대 도장찍기’ 여행 어때?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아름다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재미있는 등대, 풍요의 등대 등 다양한 주제의 등대를 만나보세요!

 

‘등대 도장찍기 여행’이란?

가족, 친구와 함께 전국 등대를 탐방하며 방문 인증 도장까지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이색 프로그램입니다.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거나 경치나 뛰어난 등대를 여행하며 등대여권에 다양한 등대도장을 찍어봐요!

 

어떻게 참여할까요?

해당 등대에 방문하여 종이 등대 여권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방문 인증!

각 시즌 완주자에게 등대 매달 등 등대 관련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어요!

 

'종이 등대 여권'

-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 접속 → 여권 신청 후 우편으로 수령!

 

'스마트폰 앱'

- 플레이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어플 다운로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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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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