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동절기 한파 대비·지진사고 예방 방법 안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한파 대비·지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에게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알리고 지진 발생 시 가까운 지진옥외대피소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또 수원시 관내 지진옥외대피소가 표시된 지도와 한파 대비 행동요령이 부착된 핫팩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은 노약자·영유아 등을 위해 난방과 온도관리 유의하기 외출 시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기 수도계량기·보일러 배관 등은 헌옷으로 보온하기 장기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 방지하기 등이다.

조진행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도 높아진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안전점검 등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