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강해진 팽성읍장, 유미경 새마을부녀회 총회장 및 각 마을별 새마을부녀회 회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총회를 가졌다.
행사는 2019년 기여공로가 큰 회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신임 부녀회장 위촉, 2019년 판매사업 우수회장 상품권 증정, 2019년 감사보고 및 2020년주요 사업계획 공지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바자회 등 행사수익금으로 각 마을 노인정에 김 및 식용유 등을 전달했다.
유미경 총회장은 “2019년에는 회장님들의 노력으로 새마을지도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20년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왕성한 봉사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