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경호 도의원, “가평읍 상수도사업소-달전 삼거리 구간 상반기 발주”

국비 12억원 확정, 도시계획도로 2-1호와 국도 75호 교차 위험구간 해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위임국도 75호선 가평 달전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2020년 사업비로 국비 12억원이 확정되어 금년 상반기 중에 발주된다.

29일 김경호 도의원과 경기도에 따르면 위임국도 75호선 달전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가평군 가평읍 상하수도 사업소에서 달전리 삼거리까지 연장 644m 구간으로 굽은 도로를 직선으로 선형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구간은 최근 가평군이 개통한 도시계획도로 2-1구간과 현재 75번 국도와 연결되는 지점으로 개통 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사고로 인해 민원이 집중 제기되는 구간이다.

따라서 이번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도시계획도로 2-1구간의 중간과 선형개선 구간이 교차함으로 현재 위험 지구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경기도는 정부로부터 금년 3월 중 정부로부터 사업비 12억원을 지원 받아 1차분 사업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임국도 75호선 가평 달전 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96억원으로 1차 사업인 도로 선형개선사업과 2차 사업인 적목리 도마치 고개 주차장 설치가 포함된 사업이다.

이번에는 도마치 고개 주차장 사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경호 도의원은 “현재 가평역에서 달전리 구간 도시계획도로 2-1구간은 개통 후 현재 75번 국도와 연결되는 지점이 사고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제기되는 곳으로 이번 선형개선을 통해 주민의 안전 확보에 노력 하겠다”며 “이번 구간이 끝나는 대로 도마치 고개 주차장 설치사업도 강력하게 추진해 적목리 구간 조무락골 관광객의 주차장을 확보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