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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지방세분야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환영’

김영규 의장 “참신한 아이디어로 여수시 위상 높이고 시정발전에 도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여수시의회가 지방세분야 발표대회에서 여수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영규 의장은 28일 의장실에서 전남도 대표로 사례 발표에 나선 세무9급 김승신 주무관을 면담하고 직접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여수시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중 지방세분야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김승신 주무관은 ‘언제 어디서나 콕 잡는다 대포차’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여수시가 개발한 우수시책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시스템과 국토부 운행정지명령차량 정보를 연계한 시스템으로 찾은 대포차를 현장에서 즉시 점유해 체납액 징수는 물론 공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포차를 정리할 수 있다.

 

김영규 의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여수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큰 상을 받은 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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