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2월 22일 연말을 맞아 삼죽면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복꾸러미 나눔활동’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20명)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식재료 등을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나눔활동을 추진했다.
2023년 한해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지원사업(행복愛찬)과 생필품지원사업(행복꾸러미), 이불 수거세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올 한해 삼죽면 지역을 노력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 및 지킴이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행복꾸러미를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