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중 1월에 생일이 도래하는 10명을 선정하여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에서 푸짐한 생신상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인계동에 위치한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과 MOU 체결을 통한 후원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분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이다.

 

이태석 음식점 대표는 “어르신분들이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경제성장 발전에 기여한 주역분들이시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위안과 보람을 느끼시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연무동에는 홀몸노인이 많이 계시는데, 외롭지 않게 생신 밥상을 후원해주시는 가게와 행사에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