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디에스개발(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후원금·품 지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31일 디에스개발(주)와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후원금 100만원과 쌀 400kg을 디에스개발(주) 이지수 대표로부터 후원받았으며 2024년 설맞이 사랑나눔꾸러미로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스개발(주) 이지수 대표는 매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지수 대표는 “작은 마음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는 건설 업체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업체이다. ‘설·추석 명절 꾸러미, 복날 영양 음식, 여름·겨울 냉·난방용품 전달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