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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이번 설, 여행 간다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이번 설, 여행 간다면?

 

대체공휴일 포함 설 연휴 전 기간 교통편의 증진(2.9~12)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설 연휴 KTX·SRT 역귀성(최대 30%)·가족 동반석 할인

·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 및 편의 증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월 ‘여행 가는 달’ 지정

· 온라인 국내 숙박 쿠폰 20만 장 순차 배포

· 철도여행, 관광열차, 렌터카 할인 제공

· 궁·능·유적지 무료 개방(22개소)

· 문화·체험행사(박물관, 과학관 등) 개최

 

방한관광객 유치를 위해 할인·편의 제공

· 알리페이(+) 및 위챗 페이 이용 시, 20% 할인

· K-뷰티 할인 쿠폰 제공 등 민관 공동 프로모션 기간 연장

· 국제선 운항 약 10% 증편

· 코리아그랜드세일(1.11~2.29) 쇼핑 지원금 제공

 

걱정은 덜고, 활기는 더하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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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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